간단소개

이스띠꾸랄 사원은 센트랄 자카르타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스짓 이스띠꾸랄’ 
이스띠꾸랄이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자유 또는 독립이란 뜻이에요
인도네시아 독립을 기념하며, 인도네시아 최대 종교인 이슬람을 상징하는 그리고 전국민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이스띠꾸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이스띠꾸랄 사원은
1950년에 건설 계획이 되었고 1961년 8월24일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에 의해
착공된 이스띠꾸랄 사원은 재정적, 정치적 문제로 무려 17년후인
1978년 수하르토 대통령때 완공되게 됩니다.

기본층 1층과 예배층 5층으로 총 5층 구조의 건물이며, 바닥은 대리석으로 장식 되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이슬람교 주일) 많은 자카르타 이슬람 신자들이
jumatan(주일예배)를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물론 비이슬람 신자도 내부 견학이 가능합니다.
단, 짧은 바지 , 치마 등, 또는 나시 티등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대신 사원측 직원 안내에 따라 , 사원에서 지급해주는 복장으로 환복후 입장가능합니다.